한국일보

코스코 직원, 강도와 격투 중 흉기에 찔려

2009-12-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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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월) 페어필드에 위치한 코스코에서 직원 2명이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강도와 격투를 벌이던 중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코스코에서 쇼핑카트에 물건을 가득 채운 후 계산을 하지 않고 달아나려던 용의자들을 코스코 직원 2명이 쫓아가 격투를 벌였다. 격투를 벌이던 중 직원 2명이 용의자의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들은 훔치던 물건을 포기하고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남성 1명, 여성 1명으로 남성 용의자는 20-30대로 보이는 백인, 6피트의 키, 그리고 170 파운드 가량의 몸무게로 추정되며 범행당시 흰색 티셔츠와 어두운 색 바지를 입었다. 여성 용의자는 남성 용의자와 마찬가지로 20-30대에 마른 체형이며 범행당시 검은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흉기에 찔린 직원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용의자 체포에 결정적 정보를 제공하면 1,000달러의 현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보전화는 (707) 427-7300으로 하면 된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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