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기 예수 탄생 축하”

2009-12-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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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 지역 성당 및 교회, 성탄 전야미사

새크라멘토 지역 성당 및 교회가 24일과 25일 각종 성탄행사 및 미사와 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허춘도 토마스 신부)에서는 24일 밤 11시 성탄 전야 미사가 있었다. 300여명의 신자들이 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아기 예수를 구유에 모시고, 신자들은 손에 든 촛불을 밝히며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구유 경배예절을 했다.

허춘도 신부는 강론을 통해 “누구보다도 낮은 곳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자신을 낮추는 것이 높이는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보다 자신을 더 낮추기를 강조했다.


이날 미사 전 저녁 7시 30분부터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캐롤, 춤, 노래 등을 선보였고, 이어서 각 구역에서 준비한 성극 경연대회가 이어졌다.
미사 후 신자들은 김밥과 오뎅국을 먹으며 성탄을 기쁨을 나눴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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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에 모셔진 아기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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