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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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 전철공사 완공 또 미뤄져

2009-12-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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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로 전철공사를 마칠 예정했던 노폭 경철도 공사가 3개월 더 늦은 2011년으로 미뤄졌다.
공사대금 역시 4억 달러가 추가되어 시민들은 노폭시의 경철도 공사에 따른 불만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노폭다운타운의 노후화와 경험 부족으로 이러한 착오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경철도 건설은 지난 2007년 10월 공사가 시작되어 다음 달에 공사가 마무리되기로 계획하였으나 공사 만료일이 2010년 10월로 미뤄졌으며 현재 이보다 3개월 더 늦은 2011년에나 완공될 것으로 보고했다.
공사대금 역시 처음 공사금액보다 40퍼센트나 넘게 늘어났다.
노폭 시장은 더 이상 공사대금을 시민들의 세금에서 충당하는 것이 아니라 연방정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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