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한국학교(교장 구은희)가 2009년 가을학기 종업식을 가졌다.
지난 18일(금) 오드로이트 칼리지 강당에서 열린 이날 종업식에는 밀피타스 분교를 비롯하여 팔로알토와 더블린 분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구은희 교장은 신나는 한국학교는 다른 특활활동 때문에 한국학교에 가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금요일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중 언어가 가능한 선생님들 덕분에 부모님이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가정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구 교장은 또 한국학교 부속 프로그램으로 밀피타스 분교와 더블린 분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조이플 엔젤스 코랄’ 어린이 합창단 프로그램이 다음 학기에는 팔로알토 분교에서도 시작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부 순서에서는 먼저 조이플 엔젤스 코랄 어린이 합창단의 한국 동요 발표가 있었으며 골든벨 한국어 단어 퀴즈 프로그램을 갖기도 했다.
신나는 한국학교는 밀피타스, 팔로알토, 더블린 세 곳에서 내년 1월 8일(금요일)에 개학하며 현재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408-716-8443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사진설명:신나는 한국학교 학생들이 종업식에서 열린 골든벨 한국어 단어 퀴즈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답을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