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재향군인회 송년잔치 열어
▶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추대장 전달
재향군인회 SV분회(회장 김완식)가 2009년 송년회를 치르며 ‘역전의 용사’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
19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한성갈비 특실에서 가진 이날 송년회에는 그 동안 분열의 모습을 보였던 SV 6.25참전 용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에 단체가 설립되어서 처음으로 갖는 송년회의 밤 행사였다.
김완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 행사를 축복하기 위해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운을 뗀 뒤 지난 2007년부터 꾸준한 노력 끝에 결실을 맺어 이런 자리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동안 분회 창립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단체를 만들고 꾸려나가다 보니 남자들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뒤에 숨어 도와준 부인들의 노력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부인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덧붙였다.
구본우 총영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재완 부총영사는 우리는 모두 힘들고 척박한 한 해를 보낸 듯하다면서 내년에는 사업 번창하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지난 10월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끝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이사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각 분야의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과 추대장을 전달했다.
또한 김 회장은 SV재향군인회가 탄생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최병선 이사장과 윤재한 수석부회장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1부 순서가 끝난 후 가진 2부 여흥에서는 이종이 악단이 펼치는 음악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은 이사회 및 회장단 명단이다.
고문단:박노수, 이규원, 김홍기, 성안평
이사장:최병선, 간사장 송명헌, 감사 이창복
수석부회장 윤재한, 육군부회장 김면행, 해군부회장 박승민, 해병대부회장 전일현, 미군부회장 홍성호, 여군부회장 김지혜, 총무부장 남송렬, 재무부장 한범희, 문화부장 박은주, 조직부장 박종식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