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 한인회 송년 행사 결산 평가회 가져
▶ 한인회 내 문화예술부 신설 한국문화 알리기로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문순찬)는 지난 15일(화) 저녁 6시 마리나시 낙원갈비 식당에서 이사회의를 열고 ‘2009 몬트레이 한인의 밤’ 송년 행사 결산 보고 및 평가회를 가졌다.
한인회에서는 지난 5일 한국으로부터 23명의 공연단을 초청, 마리나 시빅 센터에서 내외귀빈 및 지역 한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전통 예술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이날 결산 보고에 따르면 공연관련 지출, 기타 지출 등을 제하고 총 3000달러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문회장을 비롯 이응찬 이사장, 전임 곽철영 중가주 식품상 협회 회장, 김복기 노인회장, 정명섭 이사, 손종영 박사, 지역 사회 한인 단체장들, 한인 업소 등의 뜨거운 호응과 후원으로 넉넉한 잔치가 되었다.
문순찬 회장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사가 잘 마무리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지금과 같이 몬트레이의 한인 단체장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 돕는 등 하나 된 모습으로 한인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한인회내에 문화예술부를 신설할 예정으로 재정적인 부분은 한인회가 부담하며, 실질적 행사기획과 섭외는 황규희 국방외국어 대학 교수를 비롯하여 조원석 한국학교 교장, 조덕현 교감의 실질적 도움으로 한국의 문화를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논의했다.
또한 2010년에 ‘마리나 시정 35주년 기념행사’중에서 3월 첫째 주 토요일에 있을 ‘컬쳐데이’ 에 한국문화공연을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와 좀 더 체계적으로 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해온 만큼 컬쳐데이에 있을 행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몬트레이 한국학교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도 있었는데 몬트레이 지역 한인 단체장들이 한국학교 운영발전 위원회를 가동시켜 한국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모임에는 한인회 문순찬 회장, 이응찬 이사장, 정명섭 이사, 중가주 식품상 협회 김희준 회장, 지대현 이사장, 수 파웰 여성부장, 조원석 한국학교 교장, 조덕현 교감, 베류비 윤, 황규희 국방외국어대학 교수, 박인선 한인회 뜨게 교실 강사가 함께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