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며 가까이 있어야…”
2009-12-14 (월) 12:00:00
새크라멘토 지역 성탄절 교회 연합예배가 13일(일) 좋은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에서 열렸다.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 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는 수도장로
교회 김숭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큰빛교회 윤응렬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스탁톤 반석장로교회 어린이 찬양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부흥교회 김철웅 목사가 마르코 1장 18절에서 25절까지 봉독했고 새크라멘토 지역 교회 목사/사모 성가단이 ‘우리의 믿음을 나누며’ 특별찬양을 했다.
스탁톤 반석교회 홍지선 목사는 ‘성탄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면서 “성탄이라면 중심인 예수님보다는 주위의 것으로 가득차 있다. 똑같은 분위기는 예수님 나실 때도 마찬가지였다”면서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오히려 관련도 없어 보이는 동박 박사들이 주님을 경배했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이어 “첫번째 크리스마스때도 사람들에게 잊혀진 가운데 우리에게 오셨다”면서 “주님과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 살지 아니하고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며 가까이 있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봉헌 기도는 새롬교회 한경호 목사가, 봉헌 특별찬양은 김겨울 성도가 했다. 특별공연으로 좋은연합감리교회 유스 워십 댄스팀 공연, 산돌교회 박수현 목사의 안내, 새크라멘토 교회연합성가대의 헨델 ‘알렐루야’ 찬양이 있었다. 좋은연합감리교회 정현섭 목사의 축도로 성탄절 연합예배는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예배 후 좋은연합감리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성탄의 기쁨을 모든 교인과 함께 나눴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