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회장 정세원)가 주최하는 ‘송년 감사의 밤’ 및 장학금 지급 행사가 오는 19일(토) 산호세에 위치한 랜치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힘들고 어려운 한해를 보낸 SV한인세탁협회원들이 한해의 수고를 서로가 격려하고 더 나은 내일의 활기찬 모습을 기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우가 남긴 한마디’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허성희씨를 비롯하여 전문 살사댄서와 밤무대의 황제라 일컬어지는 가수 ‘장 민’씨 등이 흥겨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명의 한인 장학생을 선발 각각 1천 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한인들의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고 있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쉐리프국 직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가진다.
정세원 회장은 올해 경기가 워낙 힘들고 어려워 회원들 사기도 진작하고 1년간의 노고도 치하하는 위안잔치의 성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뒤 경제가 힘들고 어려운 만큼 주위의 시선도 감안해 호텔이 아닌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정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메리 정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을 비롯하여 마이클 혼다 상원의원 및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제공되는 푸짐한 경품도 눈에 띄는데 서울왕복항공권 2매를 비롯, 42인치 LCD TV, 보석류는 물론 각종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정세원 회장(408)373-5714, 서은원 이사장(408)244-9464, 배영춘 사무국장(650)815-9585로 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