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블로 버스서 50대 여성, 강도에게 총 맞아
2009-12-11 (금) 12:00:00
10일(목) 산파블로 지역 버스에서 50대 여성이 강도에게 총을 맞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C트랜짓 대변인 클라렌스 존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산파블로 에비뉴 인근 AC트랜짓 버스 안에서 19세로 보이는 흑인남성이 총을 숨긴채 50대 여성 승객에게 다가가 여성의 지갑을 요구하고 총을 겨눈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버스에는 감시카메라가 있었으나 고장난 상태였고 용의자는 승객에게 총을 겨눈 후 산파블로 에비뉴 방향으로 도망갔다.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들은 용의자가 들어간 아파트를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아파트 근처를 수색하다 여성의 지갑과 용의자의 자켓만 발견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검은색 후드 스웨터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