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랜드 파이널 무대 장식

2009-12-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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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긍수 발레단, 제15회‘댄스 시카고’공연

매년 전세계 유명 무용인들이 시카고에 모여 치르는 대잔치인 ‘댄스 시카고’의 폐막작으로 한국의 김긍수 발레단의 작품이 선정됐다.
김긍수 발레단은 한국 중앙대 무용과 교수인 김긍수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진 전문 발레단으로 현재 2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고 이번 댄스 시카고를 위해 8명의 단원들이 시카고를 찾았다. 김긍수 발레단은 이번 공연의 폐막작품으로 세종류의 각기 다른 남녀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표현한 ‘Talk to her’를 선보인다.

김긍수 감독은 “국립발레단을 거쳐 중앙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졸업한 학생들과의 교류를 위해 발레단을 창단했다”며 “한국적 예술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댄스 시카고 앨튼 네스카 국제협력 디렉터는 “김긍수 발레단의 공연모습이 담긴 DVD를 보고 열정과 동양적인 춤사위를 높이 평가, 최고의 팀만이 설수 있다는 마지막 폐막 공연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김긍수 발레단 단원들과 댄스 시카고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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