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년만에 이만큼 컸어요

2009-12-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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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마누엘 한국학교 개교 10주년 잔치 연다

▶ 12일 임마누엘 장로교회

임마누엘 한국학교(교장 장은영)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발자국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봉사자들에 대한 상장과 감사패 전달과 함께 1회 입학생이었던 전유인씨가 참석, 자신이 학교 다닐 때 겪었던 경험담과 느낌 등을 추억담으로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직접 피아노 연찬을 실시하기도 하는 한편 학교에서는 장한아버지상을 마련 학부모 중에서 헌신적으로 무료 봉사 활동을 해주는 축구교사에 대한 시상식도 가진다.
이와 관련 장은영 교장은 감사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귀감이 될 것 같아 장한 아버지상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그동안 학교 내에서 활동하던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발표하는 잔치를 마련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교장은 사람으로 치면 이제 아이의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으로 접어드는 단계에 와 있는 임마누엘 한국학교가 귀중한 우리의 2,3세 자녀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개교 10주년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가락에 맞춰 동심의 마음을 보여주는 한국무용을 비롯하여 사물놀이와 서예발표회, 태권도 발표회, 연극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임마누엘 한국학교의 발자국 잔치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12월12일(토) 오전10시30분
장소:임마누엘 장로교회 소예배실
주소:4435 Fortran Dr, San Jose, CA
문의:(408)263-5100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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