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황에 각광받는 직업 ‘준간호사’

2009-12-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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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코스 간호대 차정옥 학장으로부터

▶ 준간호사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경제불황으로 취업이 힘들어진 요즘같은 시기에는 비교적 안정되고 고소득이 보장되는 직업들을 찾게 된다.
최근 노인인구가 급격히 늘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며 실버산업으로 통하는 의료산업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이 시기에 학위취득기간이 짧고 고소득이 보장되는 준간호사(LVN)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북가주에서 유일하게 한인이 운영하는 LVN 코스인 오이코스 간호대 차정옥 학장에게 LVN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 LVN에 대해 설명해 달라.
▷ LVN 준간호사는 ‘Certified Vocational Nurse’ 혹은 ‘Licensed Practical Nurse(LPN)’라고도 부르며 전문간호사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정간호사(RN)와 협력하여 일반 간호직을 수행하며 종합병원, 양로병원, 요양시설 등 모든 의료시설에 취업하여 근무를 할 수 있다.

◇ 평균연봉은 어느정도인가.
▷ 약 6만달러 정도로 근무시간에 따라 상향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감호소(Jail)같은 특수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훨씬 많은 봉급을 받을 수 있다.
주로 치료보조 및 환자에게 약을 전달하는 업무로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어려움이 없다.


◇ 취업전망은 밝은가.
▷ 노인인구가 급격히 늘고 가정의료서비스가 대중화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간호사 시장은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태에 있다. 장기적인 보살핌이 요구되는 노인환자들과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의 증가로 LVN 취업기회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미국내에서 LVN이 되는 코스는 어떠한가.
▷ 2년제 칼리지 또는 전문기술대학의 준비기간을 거쳐 4-7학기를 수강하고 LVN 자격시험인 NCLEX-PN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과정을 끝내기 까지 2년이상 5만달러 이상의 학비가 들어간다.

◇ 오이코스 간호대학 만의 특징이 있는가.
▷ 오이코스대학은 수강기간을 단축시켜 1년안에 마치면서 학비는 2만불 정도만 준비하면 되는 ‘LVN 자격증 준비과정(12개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교수진은 카이저병원 혹은 주립대학 병원의 메니저들(Professors of State University, PHDs) 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어느 타 학교보다 우수하며 한국 간호원 Instructor들이 임상을 도와주기 때문에 훨씬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본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강의와 지역의 병원 임상을 병행하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 후 직장적응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오는 11일 본교 강당에서 LVN프로그램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다. 참석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오이코스 간호대학은 현재 2009년 1기생 30명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봄학기 학생을 모집중에 있다.

◇ 입학설명회(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됨)
▷ 일시 : 11일(금) 오후 6시
▷ 장소 : 오이코스 대학교 강당(7850 Edgerwater Dr. Oakland CA 94621)
▷ 내용 : 프로그램 안내 및 교수진 소개
▷ 문의 : (510) 909-4182

◈ 자료제공: 오이코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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