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의 소리 들려주러 왔어요”

2009-12-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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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레이 한인의 밤 공연단 3일 입국

▶ 김충환 국회의원 인솔 가수 등 총 23명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문순찬)가 주최하는 ‘2009 몬트레이 한인의 밤’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한세대 영산민속예술단, 강남민속무용단, 큰소리 풍물단, 가수 등 23명이 3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몬트레이 문순찬 회장, 이응찬 이사장, 중가주 식품상협회 곽철영 회장, 김희건 이사장, 노인회 김복기 회장의 환영을 받으며 SF에 도착한 공연단은 4일 몬트레이 국방외국어대학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는 마리나 시빅 센터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선보이게 된다.
SF 구본우 총영사는 공연단 환영 오찬을 통해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한 문순찬 회장을 비롯, 한인회 임원들과 중가주식품상협회, 김복기 회장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단과 함께 북가주를 찾은 김충환 국회의원은 구 총영사와 몬트레이 한인회의 전폭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국제문화교류회가 순수 민간단체로써 우리의 문화를 세계 곳곳에 전하고 있음을 전한 뒤 “이번 몬트레이 한인의 밤에서도 한국문화 예술의 진수를 몬트레이 한인동포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공연단은 금문교와 피셔먼스 워프를 관광한 뒤 몬트레이 도착 후 마리나시에 위치한 리스가든에서 중가주식품상협회 초청 환영만찬을 가졌다.
문회장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알차고 활기 넘치는 공연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지역 한인동포들이 가능한 많이 참석하셔서 우리의 소리인 풍물, 무용, 민요, 가야금 병창, 가요를 듣고 즐기면서 이날만큼은 그 동안의 노고와 염려를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몬트레이 한인회 행사에는 구본우 SF 총영사를 비롯해서 마리나 시장, 살리나스 시장, 시의원, 국방외국어대학 관계자 등이 초대 손님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2009 몬트레이 한인의 밤’ 송년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일시: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마리나 시빅 센터(Marina Civic Center)
▷주소: 211 Hillcrest Ave., Marina, CA 93933
▷입장료: 25달러(저녁식사 포함/1인)
▷예매처: 아시아마켓 (831) 384-3000, 영스아동복 (831) 384-4025, 천스마켓 (831) 384-2031, 오르엔탈 익스프레스 식당 (831) 394-9494
▷문의처: 문순찬 회장 (831) 747-7850, 이응찬 이사장 (831) 905-1512

<이수경 기자> sklee0324@yahoo.co.kr

사진설명
공연단이 3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금문교를 관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중앙 남성이 공연단과 함께 북가주를 찾은 김충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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