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뮤니 노선 전면변경

2009-12-03 (목) 12:00:00
크게 작게

▶ 이번 주말부터 시행

뮤니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이 지난달 변경한 뮤니노선이 이번 주말부터 시행된다.
변경된 이번 시스템은 승객들의 이용이 적은 지역의 뮤니노선을 없애고 승객이용이 많은 지역 뮤니노선을 늘리는 등 약 60%에 해당하는 80개 노선에서 변화가 이뤄졌다. 이는 뮤니 역사상 30년 만에 이뤄진 가장 큰 변화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 나다니엘 포드 디렉터에 따르면 승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노선은 지난 6개월 동안 여러 번 검토가 이뤄져 총 6개 노선이 없어지고 5개 노선의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의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30년동안 유지됐던 노선이 대거 변경된 것이라 많은 승객들과 뮤니기사들이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뮤니를 이용하는 승객들과 뮤니기사들이 겪을 혼란에 대해 염려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많은 승객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뮤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뮤니 노선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뮤니 노선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일(수)에는 150여명의 샌프란시스코 교통국 직원들이 주황색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후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뮤니 노선변경에 대해 알렸고 이러한 활동은 변경된 뮤니노선이 시행되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뮤니 노선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sfmta.com)나 311번 511번으로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형 인턴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