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니서 승객 흉기로 찌른 용의자 체포
2009-12-02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지난 11월 30일(월) 뮤니 안에서 승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체포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윌프레드 윌리엄스에 따르면 뮤니 안에서 승객 레이첼 브라운(24)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 바비 브라운(30)이 범죄 다음 날인 1일(화) 오전 8시께 샌프란시스코 선셋 지역 유다 스트릿 부근에서 체포됐다. 피해자인 레이첼 브라운(24)과 용의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밝혀졌고 현재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가 지난 9월 뮤니 안에서 발생한 11세 소년 습격사건과도 관계됐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2일(화) 오후 개빈 뉴섬 시장은 성명을 통해 경찰국과 뮤니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용의자를 빨리 체포할 수 있었다며 경찰국과 뮤니 당국을 칭찬했다. 뮤니 이사진 나다니엘 포드는 앞으로 뮤니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이 경찰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피해자인 레이첼 브라운은 총 두군데 자상을 입었으며 한 군데의 상처가 깊지만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형 인턴기자>
◈사진출처: CBS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