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토 교통사고 일가족 4명 사망
2009-12-01 (화) 12:00:00
노바토서 신호위반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 신호위반한 차량의 운전자와 상대편 차량에 타고있던 일가족 4명이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가해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11월 28일(토) 오후 9시께 시속 70-90마일로 레익빌 고속도로를 달리던 스티븐 컬버트슨(19)이 적색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다 일가족 4명이 탄 미니밴을 들이받아 미니밴에 탑승하고 있던 일가족 조나단 말로니(45), 수잔 말로니(42), 에이든(8), 그레이시(5) 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컬버트슨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사망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 조나단 스롯은 DMV에 따르면 컬버트슨은 지난 2007년 6월 사고기록이 있지만 자세한 사고내용은 밝힐 수 없고 그 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1년간 면허가 정지된 바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사고당시 컬버트슨이 음주상태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