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기회장에 김진씨 선임

2009-12-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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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부산향우회, 송년모임 및 총회

미중서부 부산향우회 제2대 회장에 김진(70)씨가 추대됐다.
부산향우회는 지난 29일 론트리매너 벵큇에서 송년파티 겸 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 경과보고,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손예숙 회장과 유정호 이사장의 인사말, 회칙 개정안 통과, 신임회장 선출, 신임 이사장 및 임원진 소개, 부산 고아원 돕기 홍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부산향우회를 이끌어가게 될 김진 차기 회장은 지난 14일 향우회 임원진 회의에서 추천된 후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의 박수를 통해 인준을 받는 과정을 거쳤다. 부회장엔 이길우씨가 위촉됐으며, 손예숙 현 회장과 김재휘 부회장은 내년부터 고문으로 추대된다. 유정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그리고 손 회장, 김 부회장 등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진들은 유임된다.


김진 차기회장은 “고향 선후배, 지인, 친척들과 우정을 쌓고 친목을 도모한다는 단체의 목표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남향우회와의 통합문제가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데 나는 굳이 통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사진: 부산향우회 송년모임에서 김진 차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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