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여 노숙자에 점심

2009-11-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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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보리 선교교회 어제 LA서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지난 27일 금요일 새벽 LA 다운타운에서 2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불고기와 야채 등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또 2명의 미용사들이 노숙자들에게 이발 서비스를 했다.

이 교회 교인들은 지난 5년간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소중한 사람들’(구 거리선교회) 선교단체와 함께 소외받는 계층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노숙자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714)7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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