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학생 포함 걸스카웃 트럽 ‘골드어워드’ 수상

2009-11-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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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을 포함한 ‘걸스카웃 트럽 1070’ 멤버들이 최근 스카웃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상인 ‘골드어워드’를 수상했다.

서니힐스 고교 12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단체는 그동안 풀러튼 가든스, 알츠하이머 기관에서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그룹은 한 달에 2~3차례에 걸려서 1년 동안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 이들은 소외된 단체나 모임을 찾아다니면서 각종 게임과 음식을 제공하는 등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골드어워드’를 받은 멤버들 중에는 새라 신, 자넷 민, 로빈 조 등 한인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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