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사상 고취에 주력”
2009-11-20 (금) 12:00:00
충효국민운동본부 시카고지부 18일 창립식
한민족 고유의 충효사상과 선비정신에 기초한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위해 설립된 충효국민운동본부가 시카고에도 지부를 창립했다.
충효국민운동본부 시카고지부(지부장 최천용)는 지난 18일 나일스 타운내 세노야식당에서 지부 설립 및 임원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올바른 효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한국전통 큰절 올리기 행사에 이어 시카고지부 장효정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최천용 지부장은 “미주지역에서 7번째 설립된 시카고지부를 중심으로 동포 청소년들에게 충효사상 고취운동을 전개하고 충효사상의 세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 지부장은 또 “한국본부의 도움을 얻어 청소년 모국방문을 비롯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효사상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카고지부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본부에서 참석한 하말수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이전해서 1.5~2세들에게 다양한 문화탐방기회와 충효사상을 되살리는데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6년에 설립된 사단법인 충효국민운동본부는 해외지부 회원을 포함 총 3만3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로 한국 국방부와 연계해 충·효·예의 고취를 위한 연구 활동과 모범인사 발굴 표창, 봉사단 조직 활동 등 사업을 활발히 진행시켜 오고 있다. <김용환 기자>
사진: 충효국민운동본부 시카고지부 창립식 참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