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uy, Good Bye Hungry’
2009-11-18 (수) 12:00:00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 주최…기업들 착한소비 유도
전 세계적으로 찾아온 경제 불황 속에 기업들의 착한소비를 유도하고 윤리경영을 통해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회장 김형균 목사/KAFHI)는 지구촌의 굶주린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미주지역의 한인 기업들과 유대하여 올바른 소비활동으로 기아에 처한 이웃을 돕는다는 ‘Good Buy, Good Bye Hungry’ 캠페인을 시행한다. 그 첫 번째 참여기업은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강제품 제조업체인 영신건강(대표 데이빗 최)으로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의 전체 매출액의 1%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영신건강의 허재은 이사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게 회사의 방침”이라며 “우리 회사를 시작으로 미전역의 많은 한인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가해 착한 기업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KAFHI의 선교국장 정승호 선교사는 “참여하는 기업이 윤리경영을 표방하며 사회적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고 소비자들은 착한 소비를 통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간접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아대책기구는 지원 기금을 확보할 수 있어 세가지 효과를 가져오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