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음주운전 ‘금물’
2009-11-18 (수) 12:00:00
IL 전 경찰 집중단속 실시…안전벨트 미착용도
11월 26일 추수감사절과 12월 25일 성탄절 등 미 최대 명절 연휴기간을 맞아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음주운전 및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일리노이 주경찰 및 시카고시 그리고 각 타운 경찰은 이번주부터 12월 초까지 추수감사절 연휴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어 12월에도 성탄절을 전후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12월은 일리노이주가 지정한 ‘음주 및 약물에 의한 운전 금지의 달’이어서 한달내내 단속 강화된다. 11월말에서 12월 한달내내 일리노이주내 주요 간선도로에서는 순찰 활동이 강화될 뿐 아니라 안전을 위한 불심검문이 계속되며 주교통국 주관으로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이 전개되기도 한다. 이는 매년 연말연시에는 술을 마실 기회가 많은 파티가 잦아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와 이로인한 사망자가 평상시에 비해 현저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경찰은 근래들어 미성년자들의 음주 및 음주운전 적발이 크게 늘어났다고 전하고 일리노이주는 21세 미만 청소년들의 음주를 금지하고 있는 만큼 각 가정에서 미성년 자녀들에게 파티에 참가하더라고 음주는 절대 안된다는 점을 주지시켜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