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센서스 SV한인홍보위원회
▶ 상임위원회 회의 통해 최종 결정
인구센서스 SV한인홍보위원회(회장 남중대)가 센서스 홍보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1달러 후원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17일 홍보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1달러 후원 캠페인 운동과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활동방향 중 하나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SV한인홍보위원회가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후원금 1달러를 통해 홍보위원회에 필요한 기금마련의 성격도 있지만 이같은 캠페인 자체가 센서스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남중대 회장도 이같은 캠페인 활동방안에 대해 이미 다른 지역에서 센서스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으며 좋은 성과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인동포들에게 부담도 주지 않으면서 센서스의 중요성을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밝혔다.
성안평 상임이사장도 홍보활동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터인데 이같은 캠페인이야말로 ‘도랑치고 가게잡는’ 일석이조의 좋은 아이디어라면서 빠른 시일내에 상임위원들이 모여 결정을 내려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SV한인홍보위원회는 이같은 캠페인이 상임위원회를 통해 통과될 경우 앞으로 실리콘밸리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한인행사나 연말파티 장소에 센서스홍보위원들이 직접 방문 도움을 청하는 한편 홍보활동도 겸할 예정이다.
센서스 홍보위원회는 1달러씩 모은 자금으로 SV한인홍보위원회의 자체적인 포스터 제작, 언론광고 등 다른 형태의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센서스홍보위원회 관계자는 센서스는 한인동포들 스스로의 정치적, 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한 뒤 앞으로 홍보포스터 등을 제작, 내년 초부터는 이를 대소형 마켓이나 한인 식당과 업소, 교회, 사찰 등에 부착하고 개인이나 단체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