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휠체어 유용하게 사용” 확인
2009-11-12 (목) 12:00:00
▶ 북한 나진선봉과 한국 방문하고 돌아온 작은나눔 박희달 대표
“저희들이 보낸 사랑의 휠체어 배분 내용을 직접 확인 해보기위해 북한의 나진선봉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는 지난해 북한에 보낸 사랑의 휠체어 60대의 배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펼쳐 온 박희달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2008년에 나진 선봉지역에 보낸 휠체어가 나선시 인민병원과 장애자 료양소, 선봉시 인민병원등 3곳에 배분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휠체어를 지원받은 3개 병원을 병원장의 안내로 둘러본 결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포들이 정성을 드려 보낸 휠체어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희달 대표는 휠체어를 지원받은 3층 건물의 병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를 타고 이동이 불편한 점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나선시 장애자 료양소의 경우 병원건물은 완공을 했는데 의료기기와 설비가 덜돼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어 의료기기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도 느꼈다고 말했다.작은나눔은 북한의 장애우를 위해 2007년 청진에 120대를 보냈으며 2008년에 60대등 도합 180대의 휠체어를 보냈다.
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는 북한 방문을 마친후 한국의 나눔과 기쁨(대표 서경석 목사)을 통해 배분한 100대중 5대를 지원받은 경기도 의정부의 밀알선교단을 방문, 장애인들의 휠체어 이용 상황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작은나눔은 지난 2003년부터 남한의 사랑의 집과 가톨릭봉사회등 자선단체을 통해 642대, 북한에 180대등 도합 822대의 휠체어를 보내었다. 노숙자와 장애우등 늘 그늘진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박희달 대표는 올 연말에도 남,한에 각100대의 휠체어를 보낼계획이라며 온정의 손길을 호소했다.
작은나눔 연락처 (510) 708-2533(박희달 대표)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