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복 기부에 재단까지 마무리…”

2009-11-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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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커뮤니티 기부 및 봉사활동에 미 언론 조명

베테런스 데이를 맞아 김시왕 키잔 인터내셔널 회장 및 북가주 한인세탁협회 소속 회원들이 홈리스 재향군인들을 대상으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쳐 미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1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홈피스 재향군인들을 위한 행사에서 김시왕 키잔 인터내셔널 회장은 1,000장의 양복을 기부했으며 북가주 한인세탁협회 소속 회원 10여명은 이를 재단해 재향군인들이 잡(Job) 인터뷰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한인 커뮤니티의 봉사활동은 샌프란시스코 라디오 채널 KGO에서 취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해 미국 변호사협회 등 주류 단체들도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 웰스파고 등 주류 기업들도 대거 동참했다.
이미영 사회보장국 홍보관은 이날 행사를 주최한 연방지역협의회(Federal Regional Council, 이하 FRC)측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기부 및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FRC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하와이, 네바다, 그리고 태평양 군도를 포함하는 Region IX의 약 30개 프로그램 오피스들을 대표하는 19개 연방기관들의 컨소시엄이며 공공서비스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사진설명
10일(화)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재향군인 의료센터에서 열린 홈리스 재향군인들을 위한 행사에서 이태균(맨 오른쪽) 회장을 비롯한 북가주 한인세탁협회 소속 회원들과 이미영(왼쪽) 사회보장국 홍보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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