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운전자 사망률 감소”

2009-11-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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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화이트 일리노이주 총무처장관 초청 간담회서 강조

일리노이주 청소년 운전자 사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 화이트 일리노이주 총무처장관은 지난 7일 할러데이인 오헤어공항에서 열린 화이트 장관 아시안자문위원회 주최 간담회에서 주총무처 활동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경과 설명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인사회를 비롯 아시안커뮤니티에서 4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화이트 장관은 주총무처의 주요 성과에 대해 “가장 큰 수확으로는 역시 청소년 운전자 사망률 감소를 꼽을 수 있다. 청소년 운전자 사망률이 전년 대비 52%가 감소했다. 아마도 부모들이 온라인을 통해 자녀들의 운전 기록을 확인하도록 허용하고, 또 원한다면 자녀들의 차를 압수하도록 하는 등 청소년 운전에 대한 부모들의 책임을 높인 조치가 주 배경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불법체류자들의 운전면허 취득과 관련,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불체자들도 운전면허를 소지할 필요가 있고 또 발급을 막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지난 9.11 테러이후 이민자들에 대한 감시가 강화돼 현행법상으로는 면허증을 발급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화이트 주총무처 장관이 청소년 운전자 사망률 감소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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