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인회 전기절약 세미나 개최
▶ 1년에 두번 정도 냉장고 코일 청소 필수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가 한인동포들을 위해 전기절약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SMUD의 폴 라우 어시스트 제너럴 매니져가 참석 전기절약 방법과 효과등에 대해 설명했다.
폴 라우 매니저는 돈 안들이고 하는 10가지 에너지 절약 방법과 10가지 비용 절감방법, 10가지 투자방법 등을 설명했다.
라우 매니저는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 중 하나인 냉장고 코일(열선)에 대한 청소를 설명하면서 1년에 두번씩 청소를 하면 냉장고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원의 서쪽과 남쪽에 나무 그늘을 만들 수 있는 나무를 SUMD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888) 742-7683으로 신청할 것을 알려줬다.
그는 또한 저소득층과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을 위한 전기료 할인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 4인가족 기준 년 소득이 43,200달러 이하일 경우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62만 SMUD 고객중 9만명이 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미터’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내년 초에 시범 설치가 된 후 2011년에는 모든 가정의 미터를 스마트 미터로 교체하게 된다고 한다.
라우 메니저는 피크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7시까지의 전기값이 가장 비쌌으며 이때 SMUD가 전기를 구입하는 비용이 엄청나다고 밝혔다.
현재 SMUD 서비스를 받고 있는 가정은 전기를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고 있지만 스마트 미터가 설치되면 전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차등부과된다.
소비자는 자신이 전기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으며 어떻게 절약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을 할 수 있으며 폭풍우 등으로 전기가 끊어졌을때는 스마트 미터에서 자동 전송되는 신호로 SMUD에서 고장난 지점을 정확히 파악을 하고 빠른 시간내에 복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밖에도 그는 입주자가 바뀌는 경우 원격으로 전기를 끊고, 공급을 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전한 뒤 매달 검침원이 고객의 전기 사용량을 일일이 체크할 필요없이 사용 데이터가 자동으로 전송이 되어 처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