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 SF경제인협회와 MOU 체결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방영양제와 토착미생물로만 키운 경남 고성군의 생명환경쌀이 LA지역으로 수출된다.
고성군은 5일(목) LA 월셔호텔에서 군과 현지 한남체인, ㈜경남무역이 고성농산물 수출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9년산 생명환경쌀 ‘ 1차분 20톤이 이달 말 마산항을 거쳐 수출길에 오르게 되며, 내년까지 2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생명환경쌀 수출을 위해 지난 3일부터 북미시장에 개척에 나선 이학렬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성군 해외시장 개척단’은 이로써 첫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해부터 생명환경농업을 추진 중인 고성군은 올해 388㏊에서 벼를 재배해 2,700톤을 수확하는 풍년을 이루었으며, 내년에는 재배면적을 1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의 해외시장 개척단은 자매도시인 글렌데일시와 멕시코 칸쿤을 방문해 생명환경쌀을 홍보한 후 귀국하게 되며 오는 8일(일)에는 이학렬 경남 고성군 군수와 강승구 SF경제인협회장과의 상호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한 경남 고성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학렬 고성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성군 해외시장 개척단’은 제준호 의회 의장, 김홍식 산업건설 위원장, 어경효 총무위원, 천경우 농협중앙회 고성군 지부장, 허재용 농업기술 센터소장, 최향호 행정과장, 이문찬 생명환경 정책담당, 최다원, 이동영 담장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