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제 어려워도 훈훈한 이웃사랑 계속”

2009-11-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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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추수감사절 노숙자와 저소득층 위한 만찬

“경제 상황은 어렵지만 올해도 노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시 추수감사절 노숙자 만찬 준비위원회 이종혁 준비위원장<사진>은 경제는 어렵지만 오는 24일 이스트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노숙자와 저소득층,노인분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만찬 대접은 변함없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종혁 준비위원장은 18회째인 올해 만찬을 대접할 인원은 작년과 비슷한 2,500여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위해 뜻있는 분들의 도네이션과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기자와 만난 이종혁 위원장은 추수감사절 만찬에는 2만여 달러가 소요된다고 밝히고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한 테이블당(10명기준) 250달러의 도네이션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클랜드의 유에스 인터모달 마리타임사(대표 이동호)는 이미 6개테이블(1,500달러)에 대한 기부를 약속했으며 교회와 비즈니스 업체들의 기부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 봉사해오고 있는 이종혁 준비위원장은 “이 일은 한인 커뮤니티가 하나되어 인종의 벽을 허물고 주류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요청했다. 올해 자원봉사가 필요한 인원은 250여명으로 이화여대동문회와 실리콘벨리 롸이더스그룹회원은 올해도 봉사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추수감사절 만찬은 오클랜드 메리엇시티센터(1001 Broadway.Oakland.CA)에서 24일(화)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개회 기도로 시작,터키등 만찬대접,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 풍물패 공연과 론다 배닌 재즈연주가 있다. 제18회 추수감사절 만찬에 도네이션을 원할 경우 pay to ordetr: City of Oakland.
문의 이종혁 준비위원장 (510)836-7400, Gesunda Royal Shipp (707)342-7778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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