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 전통문화공연등 다문화 축제
2009-11-05 (목) 12:00:00
▶ 문화와 분열의 벽 넘어 하나로---
▶ 김장환 목사 설교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GGBTS)는 다문화축제를 통해 문화와 분열의 벽을 넘어(crossing what divides )서 하나됨을 다짐했다.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는 다문화축제인 INTERSECT는 미국속 다양한 민족들이 문화와 언어,색갈등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나누어짐을 극복, 그리스도안에서 참된 일치와 화합을 추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지난2일 시작된 2009년도 INTERNECT09 축제는 특별히 국제적 전도자이며 극동방송 사장을 역임한 김장환 목사를 주 강사로 6일까지 열린다.
특별히 4일 저녁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들을 초청,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로 마련됐다. 동 신학교내 브로두스 홀 채플에서 저녁7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다문화 축제를 주최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Intercultural Education) 페이스 김(한국명:김경옥) 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게리 맥코이 박사의 기도, 김장환 목사의 메시지, 한국 전통 음악공연등으로 진행됐다. Kim School of Global Missions 페이스 김(한국명 김경옥) 교수는 “ 다문화 축제는 전 세계가 인종과 문화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이 창조한 아름다운 하나의 꽃밭을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교에 나선 김장환 목사는 ‘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workman)은 “부정과 악함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정결하게 하고 예수님 처럼 긍휼이 여기며, 자기일에 열심을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침례교 연맹 회장등을 역임한 김 목사는 미군부대 하우스 보이에서 세계적인 교계 지도자로 성장한 자신의 간증을 통해 자신을 이끌어준 한 사람(파월 상사)의 사랑과 희생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뉴비전교회(담임 목사 진재혁) 국악팀과 우리사위 한국문화원팀이 장고춤과 가야금 연주,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등을 펼쳐보여 한인과 미국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 제프 욜지(Jeff Iorg) 총장은 축도를 마친후 “신학교의 여러가지 연간행사중 가장 뜻깊고 흥겨운 행사”라며 격려했다.
<손수락 기자>
사진 설명 4일 열린 골든게이트 신학교 다문화축제에서 뉴비전교회 국악팀과 우리사위가 전통 문화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맨 왼쪽은 고미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