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드 류 가주 하원의원 ‘후원의 밤’행사

2009-11-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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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주 검찰총장직 도전하는

▶ 전 가주하원의원 및 한인 단체장 참석

가주 검찰총장직에 도전하는 테드 류 가주 하원의원을 후원, 지지하는 ‘후원의 밤’행사가 4일(수) 오후 쟌 두트라 전 가주하원의원의 프리몬트 자택에서 개최됐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한인계 메리정 하야시 가주하원의원을 비롯, 빌 록히어 전 가주검찰총장, 폴퐁 가주하원의원 등 주류사회 정치인과 한인사회 단체장인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한영인 이사장, 김신호 부회장, 이태균 북가주한인세탁협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남가주 토렌스 지역구 테드 류 하원의원의 가주 검찰총장직 당선 후원회 위원인 메리정 햐야시 의원은 인사말에서 “검찰총장 후보로 나선 테드 류 후보에 대해 알고자 한인사회를 대표해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 한인사회 단체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메리정 의원은 이어 “테드 류 하원의원이 가주 검찰총장직에 출사표를 던져서 아주 흥분되며 가주민의 권익을 대변할 최고의 검찰총장이 될 것”이라며 “실제로 법 제정위원회 의장인 테드 류 의원은 금융위기가 발생해 집 차압을 당하는 주택 소유주를 위해 차압전 반드시 융자조정을 거치는 법안을 상정해 통과시키고 이 법안이 시행된 지난 7월이후 차압율이 37%가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회 모임 장소를 제공한 쟌 두트라 전 가주하원의원은 “각계 각층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테트 류 후보가 현명하고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가주 검찰총장직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테드 류 후보는 “3살때 대만에서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무일푼으로 시작,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것이 이번 가주 검찰총장직에 도전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둘째는 인종차별, 환경문제, 종교차별, 혐오범죄 그리고 힘이 막강한 각종 특수 이해 그룹들로부터 가주민을 보호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테드 류 후보의 부인은 주 검찰로 근무했다.

한편 가주 검찰총장직에 출마를 선언한 6명의 후보중 테드 류 후보는 가장많은 140만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모으고 있으며 유일한 현직 하원의원으로 가주에서 두번째로 많은 소수민족인 동양인 출신에 공군에서 15년간 근무한 재향군인 등 여러면에서 타 후보보다는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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