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의료서비스에 중점

2009-10-28 (수) 12:00:00
크게 작게
복지회 북서지역센터 오픈하우스

한인사회복지회가 북서부 서버브지역 거주 한인들과 주변 커뮤니티를 위한 본격적인 복지서비스 업무에 돌입했다.
복지회는 지난 26일 돌로레스 볼리 프로스펙트 하이츠 시장, 엘리자베스 콜슨 주하원의원, 프렌시스코 라모스 일리노이 이민자연합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위치한 북서지역센터(664 N. Milwaukee Ave., #213)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복지회 북서지역센터는 시카고 오피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며 공중보건 서비스를 중점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시설을 설치해 내년 1월부터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골밀도 측정을 실시하고, 3T 이미징과 연계한 각종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와 연계하여 건강관련 상담과 약 처방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북서지역센터는 일리노이 주상무국으로부터 9만달러의 그랜트를 확보, 컴퓨터랩을 설치해 시민권 교육서비스와 컴퓨터 강좌, 컴퓨터 테스트, 화상회의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미 컴퓨터 랩내에 설치된 테스트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주관하는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시험이 무료로 치러지고 있다.
김준회 북서지역센터 디렉터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지역 중심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며 “교육과 의료분야에 중점을 두고 한인들과 주변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터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

사진: 복지회 최인철 사무총장이 북서지역센터 오픈하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