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YP, 미주 오디션 투어

2009-10-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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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원더걸스는 누구?

▶ 밴쿠버(11월 11일) 등 미국, 캐나다 10개 도시

접수=usaaudition@jype.com
미주 한국일보 후원

최근 인기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투어 오프닝 쇼에 서며 성공적인 미국 시장진출을 시작한 원더걸스가 소속되어 있는 JYP Entertainment에서 미주 한국일보와 함께 The JYP USA Audition Tour를 시작한다. JYP Entertainment는 아시아의 탑 스타 비(Rain)와 원더걸스, 2PM, 2AM 등을 발굴, 배출해낸 아시아 최고의 음악 레이블이다.
이번 오디션은 미주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10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10월 25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10월 31일 LA, 11월 4일 샌프란시스코, 11월 7일 시애틀, 11월 11일 밴쿠버, 11월 13일 덴버, 11월 15일 시카고, 11월 18일 워싱턴, 11월 21일 뉴욕을 거쳐 11월 24일 토론토에서 끝난다. 1982년에서 2000년 사이에 출생했고, 미국과 캐나다 내 거주한다면 국적과 성별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usaaudition@jype.com)을 통해 받고 있으며, 오디션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및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jype.com/auditiom.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JYP Korea, JYP China, JYP USA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JYP 관계자는 “JYP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를 공략할 신인을 발굴하고 배출하는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JYP와 함께 월드스타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많은 지원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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