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美 달러 약세, 루니 ‘상승세’

2009-10-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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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대비 캐나다의 루니의 가치가 조만간 98센트(미화 1달러 대비)에 이를 것이라고 CBC가 보도했다.
추수감사절인 지난12일 루니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인 96.93센트에 거래됐으며 13일 오전 8시 한때 97.18센트까지 올랐다.
추수감사절인 12일 국내 금융시장은 영업을 하지 않았지만 전산망을 이용한 국제 금융 거래는 지속됐다.
금융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가 대부분의 금융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국내의 풍부한 자원으로 인해 루니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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