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축구잔치 두마당 펼쳐진다

2009-10-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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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축구협회와 FC아가페 합작으로

10/24 청년부 초청대회, 11/7 장년부 초청대회


샌프란시스코한인축구협회(회장 이상호)와 FC아가페(회장 김규원)가 손잡고 축구잔치 두마당을 마련한다. 첫째 마당은 청년부 초청대회로 오는 24일(토) 산라몬 센트럴 팍(아이언 호스 미들스쿨 구장)에서 열린다. 둘째 마당은 장년부(40세 이상) 초청대회다. 장소는 청년부와 똑같다. 날짜는 일단 청년부대회 2주후인 11월7일(토)로 잡혔다.

청년부 대회는 FC아가페가 주관하고 SF축구협회가 후원한다. 장년부 대회는 SF축구협회가 주관하고 FC아가페가 후원한다. FC는 Football Club의 약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2,3시까지로 예정된 각 대회에는 6팀정도 초청된다.


두 축구잔치를 초청대회 형식으로 나누어 치르는 것은 운동장 사용 우선권을 가진 유스리그가 한창이어서 풀스케일 대회를 위한 예약이 여의치 않은데다 준비기간이 짧아 20개 안팎 팀이 출전하는 대회를 관장하는 데 애로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대회는 한때 해체위기까지 몰렸다가 임병동 전 회장과 김규원 현 회장을 비롯해 최인택, 한모세, 한영석, 김창래, 최병균, 김승휘 선수 등 열성적 임원들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50명 넘는 튼튼클럽으로 부활한 FC아가페가 SF축구협회와 손잡고 주도한다는 점에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 등에 관한 문의는 SF축구협회 이상호 회장(510-812-3692)이나 FC아가페 임병동 전 회장(925-933-7773)에게 하면 된다.

<정태수 기자>

<사진설명>
10일(토) 오전 FC아가페 훈련장인 산라몬 아이언호스 미들스쿨 구장에 모여 합동훈련 겸 친선경기를 가진 SF축구협 소속 여러클럽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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