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한인 36만 한국 선거권

2009-10-1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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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행될 예정인 재외국민 참정권을 갖게 될 미주 한인은 약 3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일 주미 한국대사관이 국회 국정감사반에 제출한 ‘2009년 업무현황’에서 밝힌 추산치로 그동안 한국의 정치권이나 재외동포 관련 단체들에서 미주 참정권자 수를 80~100만 명으로 추산해온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에 거주하는 전체 한인 137만 명(2007년 센서스 기준) 중 시민권자는 총 85만646명으로 64.8%를 차지하고 있다. 영주권자나, 일반 체류자, 유학생 등 비 시민권자는 46만1,168명으로 35.2%를 점하고 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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