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별후원 ‘밀알의 밤’ 찬양콘서트 참여 위해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가스펠 가수 ‘레나 마리아’ 일행이 북가주 밀알선교단이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밀알의 밤’ 찬양 콘서트를 위해 산호세를 방문했다.
오늘 오후 7시30분부터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세계를 감동시킨 천상의 목소리로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레나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아였으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을 통해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와 ‘해피 데이즈’로 잘 알려진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한 레나 마리아는 세계 장애인 수영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고 십자수, 요리, 피아노, 운전, 성가대지휘에 이르기까지 하나 밖에 없는 오른 발로 모든 것을 해 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계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레나 마리아는 이후 음악대학 졸업과 함께 가스펠 가수로 전 세계를 다니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사이에 있는 작은 편견의 벽을 제거해주며 행복전도사로서의 역할에도 힘을 쏟고 있다.
행복의 기준이 장애에 있지 않고 마음에 달려있는 것은 물론,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강조하는 레나 마리아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마음으로 밀알 장애우들이 지난 일년간 기도로서 준비한 찬양과 간증의 축제에 참석 천상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밀알의 밤 찬양 콘서트에는 레나 마리아의 공연 외에도 밀알 선교단의 ‘사랑의 교실’ 아동들과 장애 자녀들의 아빠들로 구성된 ‘Great Papas’ 팀찬양팀, 북가주 밀알 ‘수어’ 찬양팀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임마누엘 어린이 콰이어’ 와 ‘갓스 이메지’도 찬양 콘서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찬양콘서트 티켓 가격은 10달러이지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오늘 행사장에서 직접 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다.
밀알의 밤 찬양 콘서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10월 9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뉴라이프 교회
주소: 4130 Technology Pl., Fremont, CA 94538
문의: (408) 605-2134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사진설명>
오늘 개최되는 ‘밀알의 밤’찬양콘서트에 참석하여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줄 인간승리의 주인공 ‘레나 마리아’(중앙)일행이 산호세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