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학생 등록률 향상에 주력

2009-10-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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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3일 제1차 교장회의

미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회장 강상인)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한국학교 학생 등록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주력한다.
한국학교협의회는 지난 3일 윌링 소재 그레이스교회에서 2009~2010학년도 제1차 교장회의를 열고 신임 14대 회장단 인준 및 사업계획 발표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2009년 9월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가 임기인 제14대 회장엔 강상인 회장이 유임됐으며 부회장 김재숙, 총무 윤현주, 재무 이점숙, 서기 이미희, 홍보 우성관, 감사 남경숙, 감사 차승남 등의 임원진이 선임됐다.

강상인 회장은 이날 “현재 한국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점점 줄고 있다. 먼저 이같은 현상이 시카고 일원에서만 일어나는 것인지 타주도 마찬가지인지 알아본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일부 학교에선 입양인, 혹은 소득이 낮은 학생들의 경우 등록금을 50%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조만간 각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한국학교협의회는 전시 및 글짓기 대회가 열리는 ‘꿈나무 연례마당’(11월 4일), 교장신년하례식(2010 1월 9일), 시카고지역 교사 연수 및 사은회(2010 3월 6일), 제3차 교장회의(2010년 3월 27일), 한국어 능력 시험(2010년 4월 17일), ‘오월의 하늘’(영한, 한영 번역대회, 역사 문화제 등, 2010년 5월 1일), 단체 총회 및 교사연수회(2010년 8월 28일) 등의 향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3일 열린 한국학교협의회 제1차 교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한국학교 등록률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한국학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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