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1일 이웃돕기 와인시음회

2009-10-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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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회, 1일 정기이사회서 사업계획등 발표

시카고 한인여성회(회장 전명희)가 주위 이웃들을 돕기 위한 와인시음회를 연다.
여성회는 지난 1일 나일스 소재 아리랑가든식당에서 2009년 가을 정기이사회를 열고 경과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총 150여명의 이사진 중 58명이 참석한 이사회는 특정 안건과 관련, 시행여부를 놓고 표결을 실시하는 것 보다는 상임이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보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사회에선 구광자 이사장의 인사말, 전 회의록 낭독, 회계 보고, 활동 보고, 각 부서별 보고 및 사업계획 발표, 신임이사(김호정, 김혜숙, 박영주, 이애덕) 인준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에 따르면 여성회는 먼저 오는 11월 1일 링컨샤이어 타운내 햄튼인&스위트 링컨샤이어(1400 Milwaukee Ave.)에서 이웃돕기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와인 시음회(1차: 오후 5시~6시30분, 2차: 오후 7시~8시30분)를 연다. 총 6종류의 와인이 선보이는 이날 시음회에서 여성회측은 입장료(25달러)와 당일 와인판매 대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게 된다. 여성회 전명희 회장은 “지난 한인축제 때 134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와인시음회를 원한다는 답변이 세 번째로 많았다”며 시음회을 열게 된 배경을 전하고“현재 와인 확보를 위해 현지사회내 여러 도매업체들과 접촉 중이며 당일 2~3천달러 정도의 기금을 모을 수 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여성회는 ‘고동혜 박사 추모기금’ 계좌를 별도로 개설, 지난 4월 고 고동혜 박사의 장례식 때 모아진 기금 1만7,360달러를 추모기금 계좌로 이월해 보관하기로 했다. 올 연말파티는 12월 3일 오후 6시30분 나일스 소재 론트리 매너 뱅큇에서 갖기로 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1일 열린 여성회 정기 이사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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