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가을밤 수놓아

2009-09-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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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감사와 찬양의 밤 행사 성대하게 열려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가을의 밤하늘을 은혜롭게 수놓았다.
지난 27일(일) 산호세 새소망교회(담임 이경렬 목사)에서 치러진 이흥구 작사, 권길상 작곡 찬양 122곡 출판기념 ‘제8회 감사와 찬양의 밤’ 행사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감사와 찬양의 밤에는 1980년대부터 찬송을 위한 시를 써온 이흥구 목사와 한국 최고의 작곡가로 활동했던 권길상 장로가 작사.작곡한 ‘기다리실 나의 주’, ‘주님의 몸 된 교회 이루어’ 등 18곡이 연주됐다.
이흥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감동을 찬양으로 올려드리는 것이 이번 찬양의 밤 개최 목적이라며 성황을 이뤄진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이번 감사와 찬양의 밤 개최를 주도적으로 준비한 정선희씨(산호제 한인침례교회 성가대 지휘자)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들려주기 위해 어린이는 물론 각 교회 성가 지휘자와 찬양리더 등으로 출연진을 구성했다며 아름다운 찬양이 북가주 한인동포들의 가슴속에 은혜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찬양의 밤에는 산호세 임마누엘 어린이콰이어가 출연 ‘꽃구름 피어올라’와 ‘흰눈이 온 누리에 덮이듯’을 불렀으며 산호제 한인 침례교회 성가대와 ‘빛과 소금중창단’을 비롯하여 각 교회에서 활동하는 찬양 리더들이 중창과 독창 등으로 은혜를 전했다.


특히 평생 어린이를 위한 곡들을 작곡해 온 권 장로의 찬양곡이 임마누엘 어린이콰이어(지휘 강소연)틀 통해 처음으로 ‘감사와 찬양의 밤’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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