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노래 만들었다
2009-09-30 (수)
페닌슐라 한인 여성회(회장 전선자) 노래가 만들어졌다. 여성회는 지난 21일 7시 뉴폿 뉴스 지역 서라벌 식당에서 가진 월례회에서 여성회 노래를 처음 공개하고 따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회 노래는 김종숙 고문이 작사했으며 작곡가이자 회원인 이지연 씨가 작곡했다.
김종숙 고문은 “여성회 노래 작곡 공모 이후 다른 주에서도 연락이 오는 등 관심이 많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이지연 씨는 기타를 직접 연주하면서 여성회 노래를 회원들에게 선보였으며 또한 수화를 겸한 노래 율동까지 만들어 회원들을 지도했다.
월례회에서는 또 이경례 강사가 지도하는 라인댄스 강습에 대한 안내도 있었다.
라인댄스는 9월29일부터 시작돼 매주 화요일에 8주간 진행된다. 장소는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 이밖에도 뉴폿 뉴스 시가 주최하는 내셔널 데이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도 모집했다.
<조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