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느 고등학교가 가장 좋은가?”

2009-09-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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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통해 쉽게 알 수 있어

UC계열 입학상황 상세 설명


자녀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어떤 과목들이 UC계열에서 어널스나 AP과목으로 인정되는 클래스인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쉽게 알 수 있게 됐다.

최근 UC데이빗에서 열린 UC입학생 지도를 위한 고등학교 카운셀러 컨퍼런스를 통해 이 같은 내용들이 새롭게 밝혀졌다.


29일 이번 컨퍼런스에 다녀온 아이비 리류(IVY REVIEW) 학원의 알렉스 허 원장(사진)은 UC에서 필수과목으로 인정하는 과목이 어떤 것인지 혹은 AP나 어널스로 인정되는 과목은 또 무엇인지를 쉽게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다면서 앞으로 UC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은 http://doorways.ucop.edu/list 에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서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허 원장은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지역 고등학교에서 지난 몇 년간 UC에 입학원서를 몇 명이 제출해서 어느 정도가 입학했으며 또한 최종적으로 학교에 등록한 학생들의 수는 몇 명인가를 알려주는 사이트도 알려줬다. 사이트 주소는 http://statfinder.ucop.edu 이다.

이 사이트에는 자신의 자녀가 그 학교에서 잘 하는지 못하는지를 알려주기도 하며 평균 내신이나 SAT 스코어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허 원장은 현재 중학생인 7-8학년 학부모들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여러 학교를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한 한인동포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또한 현재 10학년 학생들이 SAT를 보는 2012년 입시부터는 UC입학을 위해서 굳이 SAT2를 볼 필요가 없게 된 것에 대한 인포메이션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또한 11학년까지 필수과목 11개를 들어서 자기가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탑 9%안에 속하게 될 경우 UC데이빗, UC얼바인, UC머세드, UC리버사이드, UC산타크루즈, UC산타바바라 등은 입학이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도 9-10학년 여름방학에서 11학년-12학년 여름방학까지 내신이 필수과목 3.0이상이면 UC머세드나 UC리버사이드 등에 무조건 입학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알렉스 허 원장은 올해 UC입학 어프리케이션을 10월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입학원서 제출은 11월1일부터 11월30일 까지라며 한인학생들의 경우 가능한 11월1일에 보낼 것을 권유했다.

그는 이와 관련 입학원서가 접수된 순서로 심사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보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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