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시티와 프리몬트에 소재한 태권도장 행도관 1관, 2관(Choi’s Martial Arts, 관장 최의정)수련생들이 지난 26일(토) 동시 격파대회를 개최, 5,500달러의 기금을 모아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에 성금을 전달했다.
행도관은 12년동안 매해 기금마련 동시 격파대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8만달러가 넘는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관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마크 그린 유니온 시티 시장도 행사장을 방문, 축사를 통해 “최의정 관장과 행도관은 유니온 씨티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교육 사업체이다. 최관장이 다른 도시로 자리를 옮기지 않고 이 도시에 머물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유니온 씨티를 대표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26일은 전국 태권도 협회인 미 태권도 연합(ATU 회장 이승형)의 회원 도장들에서 전국적으로 기금마련 행사를 개최했으며 각 지역별로 어린이 병원에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사진설명>
12년동안 매해 기금마련 동시 격파대회 행사를 개최,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행도관의 관원들. 뒷줄 오른쪽 끝이 최의정 행도관 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