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성민 프로 1차 Pre-Q스쿨 무난히 통과

2009-09-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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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심양면 도움 준 몬트레이 한인회에 감사

홍성민(25, 한국 캘러웨이)프로가 지난 22일부터 25(금)일까지 몬트레이 블랙홀스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 2009 Pre-Q스쿨(PGA Pre-Qualifying School)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2차 Pre-Q스쿨에 도전하게 됐다.

홍프로는 22일(화) 대회 첫날75타(+3 오버파)의 무난한 성적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72타( 0이븐 파), 3일차에는 70타(-2 언더파), 대회 최종일에는 80타(+8 오버파) 총 합계 297타(+9 오버파)의 성적으로 상위 그룹에 랭크되었다.

이번 Pre-Q스쿨 대회 장소인 블랙호스 골프코스는 4일 경기 내내 짙은 안개로 잦은 Tee-off시간 변경, 경기 지연과 중단으로 많은 프로들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고 정신력 및 체력이 저하되는 등 힘든 과정을 겪게 되었지만, 홍프로는 이번 대회 내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하여 차분하게 대회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프로는 올해 한국 캘러웨이 골프와 골프클럽 및 용품 일체를 포함한 스폰서 쉽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번 Pre-Q스쿨 1회차 대회부터 4회차 대회까지 소요되는 전지훈련 비용을 포함한 일체의 모든 비용과 매니지먼트를 한국 캘러웨이 골프(사장 이상현)에서 전액 지원받아 보다 체계적인 전지훈련과 완벽한 대회준비로 안정된 훈련과 실전에 임할 수 있었다.


홍프로는 이번 Pre-Q스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한국 캘러웨이 골프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몬트레이 한인회 문순찬 회장님, 이응찬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한인회 임원들과 몬트레이 한인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홍성민 프로의 매니저와 전담 코치업무를 수행한 Tommy Lee(한국 명 이세복)프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수한 실력을 갖고 있는 홍프로와 오직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와 훈련 및 대회 소요비용을 전액 후원해준 한국 캘러웨이 골프, 그리고 멀리 이국땅에서 친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몬트레이 한인들, 이 3박자가 모두 완벽하게 잘 맞은 결과라고 밝혔다.

홍성민 프로는 2차 2009 PGA First Qualifying Stage 대회 장소인 플로리다로 출발하여 미리 적응훈련을 할 계획이다.

<이수경 기자> sklee0324@yahoo.com

<사진설명>
몬트레이 블랙홀스 골프코스에서 개최된 2009 Pre-Q스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홍성민선수(왼쪽에서 네번째)와 지역한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문순찬 한인회장,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이응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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