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2009-09-28 (월) 12:00:00
물댄동산 야유회, JC·여성회 자원봉사활동
장애우 단체인 물댄동산(회장 김미화 목사)이 회원 및 가족들을 위해 지난 26일 볼링대회와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유회에는 30여명의 장애우 및 가족들과 함께 중서부 한인청년회의소(회장 이승훈/JC) 및 여성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설교, 게임, 담소를 즐기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물댄동산 김미화 목사는 “장애우들을 우리와 다른 사람으로 바라보지 말고,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다가갔으면 한다. 힘들게 생활하는 장애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한다”고 전하고 “한인사회에서 장애우 가정들을 위한 좀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JC의 이준석 멤버쉽 부회장은 “장애우들은 우리와 다른 게 아니라 살아가는데 조금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여성회 전명희 회장도“JC와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
사진: 물댄동산 장애우 가족들과 여성회,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