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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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학교 봉사자·진행자 스쿨

2009-09-2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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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아 연합감리교회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 여성성의 회복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하와이 어머니학교 진행자, 봉사자 스쿨이 22일과 23일 아이에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진행자 스쿨은 어머니학교 봉사자들이 각자의 역할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해해 동일한 마음과 같은 비전으로 어머니학교를 섬기는 것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하와이를 방문한 두란노 어머니학교 서양희(어머니학교 미주본부 본부장) 사모는 “봉사자·진행자 스쿨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태도가 바뀌고 마음이 연합되는 것을 보았다. 또한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해하고 더욱 헌신된 마음으로 의미 있게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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