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미술협회 34회 정기전시회

2009-09-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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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6일, 그린리프 아트센터

시카고와 캐나다에서 활약하는 한인 미술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시카고한인미술협회(회장 최선혜)는 오는 10월 3일~16일 시카고에 위치한 그린리프(Greenleaf)아트센터(1806 W. Greenleaf)내 ‘홀 롱 갤러리’(The Hall Long Gallery)에서 제34회 정기전시회를 갖는다. ‘다시 시작하자’(Starting Again)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시카고에서 22명, 캐나다에서 10명의 미술가(24일 현재)들이 참가, 회화, 조각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미술협회 최선혜 회장은 “많은 분들이 오랜 경제 불황으로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환경으로 인해 좌절하지 말고, 처음 이민 왔을 때 가졌던 꿈을 위해, 앞으로 더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다시 시작하자’하는 의미에서 ‘Starting Again’을 전시 제목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시나마 동포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 싶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리셉션은 10월 3일 오후 6~9시 열린다.
한편 미술협회는 근 10년 만에 최근 일리노이 예술위원회(IAC)로부터 작은 액수지만 그랜트를 수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문의: 773-443-0757)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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