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디케어 한국어 안내책자 제작

2009-09-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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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복지회서 설명회…영어외 언어로는 처음

복잡하고 까다로운 메디케어ㆍ메디케이드 관련 조항을 한국어로 설명한 DVD 및 책자가 제작<본보 9월 9일자 A2면 보도>, 한인 노인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연방보건&인권국 산하 CMS(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는 24일 시카고한인사회복지회에서 한국어 DVD 및 책자 관련 설명회를 갖고 제작 취지와 과정, 향후 배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CMS와 더불어 제작에 참여한 한인사회복지회, 한울종합복지관, 노인건강센터, 서로돕기센터, 일리노이 노인건강프로그램 등의 관계자와 일반 한인들이 참석했다.
DVD는 20분 분량, 책자는 28페이지 가량으로 메디케어ㆍ메디케이드의 정의, 종류, 세부 혜택, 예방 서비스, 재심신청, 사기와 신분 도용방지 등의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CMS가 영어가 아닌 타인종 언어로 DVD와 책자 등의 홍보물을 제작한 것은 한국어가 처음이다.

CMS 시카고지부의 브렌다 델가도씨는 “한국어를 처음으로 선택한 이유는 한인들이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고 “현재 책자 500권, DVD를 150개 정도 제작했다. 앞으로도 이에 대한 수요가 이어진다면 추가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요가 떨어지면 더 이상 제작하지 않는 만큼 한인 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 당부한다”고 말했다.(문의: 800-633-4227 CMS, 773-583-5501 복지회) 박웅진 기자

사진: 24일 복지회에서 열린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관련 한국어 DVDㆍ책자 관련 설명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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