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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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한국학교 가을학기 개강

2009-09-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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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하나로 한국학교(교장 안옥좌)의 2009-2010년 학기가 지난 19일 개강돼 첫 수업을 실시했다. CNU 대학의 맥물란 빌딩 내 교실에서 진행되는 가을 학기는 나비반, 병아리반, 토끼반, 사슴반, 세종반 등 5개 반으로 나누어 내년 1월30일까지 이어진다. 한글 수업 외에 특별 활동으로 서예, 합창, 노래와 율동, 자수와 뜨개질, 전통 놀이와 우리문화를 익히기 위한 야외 수업, 타 민족 문화 체험을 위한 행사 참가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또 이번 학기부터는 5년 동안 학교 운영을 맡은 장현택 이사장, 한윤정 교장이 이사로 남아 후원하기로 하고 새 운영진으로 박찬석(메디 익스프레스 원장) 이사장, 안옥좌 교장이 선임되어 이끌어 가게 되었다.
내년 봄 학기는 2월6일-5월22일까지 총 31주 동안 매주 토요일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열린다. 이번 학기 교사 및 보조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장 안옥좌, 선생님-전희윤, 이윤영, 지혜경, 윤혜성, 이명란, 보조교사 김영주, 강효정, 박현구, 한수연, 강현욱, 정태광, 한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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