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요금 박스 문제 많다
2009-09-18 (금) 12:00:00
3/4분기 알바니팍 상가안전 간담회서 지적
시카고 한인타운이 속해있는 알바니팍 지역내 상인들이 주차 요금박스 설치로 인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16일 오후 알바니은행(3400 W. Lawrence Ave.)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알바니팍지역 3/4분기 상가안전간담회에 참석한 한인상인 등은 최근들어 설치된 주차 요금박스 시스템으로 인해 주변 상인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2시간으로 제한된 이용시간과 비용, 그리고 상인들에 대한 주차편의가 없는 점 등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관련 박영근 한인타운번영회장은 18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해 개선돼야할 사항을 시카고시 주차 미터 설치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7지구 마이클 밀러 경찰서장은 “현재 알바니팍지역 범죄율이 전년 대비 10% 정도 줄어들었으며 지속적인 방범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알바니팍 커뮤니티센터 지역경제기획 개발부에서는 매분기 마다 관할 17지구 경찰서, 33지구 시의원실, 39지구 공중위생국 등 시카고시 관계자들과 지역 상인들을 초청해 상가 안전간담회를 열고 있다. <김용환 기자>
사진: 상가 안전 간담회 참석자들이 주차 요금박스 시스템 등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